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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묘 후기 개봉일 쿠키가 있는지 등이 궁금하시죠? 이번에 감독도 굉장히 유명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파묘가 왜 이렇게 화제가 되는지 그 이모저모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개봉일: 2024년 2월 22일
장르: 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오컬트
감독: 장재현
출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외
제작사: 쇼박스
상영시간: 134분 (2시간 13분 50초)
상영 등급: 15세 관람가

영화 파묘 후기-개봉일 쿠키 리뷰 감독
영화 파묘 포스터

 

영화 파묘 핵심 내용

영화 파묘는 우리나라 토속 문화뿐만 아니라 반전 스토리로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파묘는 한국의 토속 문화인 파문과 묘지를 다룬 작품으로, 이번 영화에서는 이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작품인데요.

과거의 공포물에서 흔히 볼 수 있던 진부한 스토리나 클리셰를 벗어나고자 노력한 것이 두드러집니다.

장재현 감독의 이번 작품에서는 미스터리와 스릴러 요소를 적절히 배합하여 예상치 못한 전개와 반전을 선보이는데 이게 또 전작과 비교해보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백미는 단연 영화 파묘 출연 배우들의 연기인데, 정말 찐하고 몰입감을 높여줘서 탁월한 캐스팅이었다고 생각해요.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등의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연기력 자체로도 관객을 끌어들입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신인 배우 이도현의 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의 역할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것으로 보여요.

영화 파묘 후기-개봉일 쿠키 리뷰 감독
영화 파묘 이도현 스틸컷

이로써 영화 파묘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지는 결과가 나온걸로 생각되는데, 피가 낭자한다거나 하는 잔인한 장면이 다소 포함되어 있어 이런거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권장해드리지 못할 것 같아요.

파묘는 공포물로 분류되는데, 일부 잔인한 장면과 긴장감을 유발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15세 이상 관람가로 그렇게 무섭지는 않아요.

오히려 스릴러에 더 가까워서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답니다. 

또하나 특징적인 것은 OST 인데, 파묘의 음악은 몰입감을 높여주지만, 성향에 따라 불편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약간 음산하면서도 끊기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무거운 음악은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파묘 역시 음악을 통해 긴장감과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시키는데, 이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그러나 음악의 성향에 따라 일부 관객들은 불편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화 파묘의 예상 손익분기점과 관람 후기

영화 파묘는 예상 손익분기점이 꽤나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배우들의 몸값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인것 같아요. 

그리고 이어서 영화 파묘를 직관하고 난 다음에 적는 따끈한 관람 후기를 소개해드릴께요

영화 파묘 후기-개봉일 쿠키 리뷰 감독
영화 파묘 장면중 관을 열고 놀라는 장면 스틸컷

파묘 예상 손익분기점

영화 파묘의 예상 손익분기점은 3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최민식 님이 유퀴즈에 출연하며 홍보를 진행한 이후 예매율과 화제성에서 압도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을 넘기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공포영화의 핵심은 얼마나 무서운지에 있습니다. 파묘 역시 무서운 장면은 있지만 그 정도가 곡성보다는 낮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를 제2의 곡성으로 극찬하며, 파묘가 곡성과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느낌을 선사한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의 역할에 대한 미스터리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은 오히려 영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식 개봉일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파묘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INFJ스러운 영화 파묘 후기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언론시사회가 열렸는데요. 장재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혜진이 참석하여 현장을 화려하게 장식했습니다. 

이때부터 뭔가 파묘의 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것 같아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입니다.

이런 신작을 개봉하자마자 직관해서 보았더니, 굿판 벌이는 김고은, 무언가에 넋을 놓은 최민식과 유해진, 살벌하게 경문을 외우는 이도현. 네 배우의 실감나는 연기와 화려한 연출은 관객들의 소름을 유발했어요.

장재현 감독은 '파묘' 촬영 중 귀신을 느낀 경험을 공유했는데요.

영안실에서 혼 부르기를 하는 장면 촬영 중 유해진이 몸이 으슬으슬하며 촬영감독도 고민하고 있을 때, 옆에서 모니터를 보던 무속 자문 선생님이 나타나 "저리 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후로는 아무도 아픈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김고은은 "전 이 이야기를 오늘 들었다. 전혀 모르고 있었다. 경문 외우느라 정신이 없어서 귀신이 왔는지도 몰랐다"고 털어놓으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고 하는데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배우들의 노력도 돋보입니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배우 김고은은 대살 굿부터 혼을 부르는 장면까지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어딘가 홀린듯한 눈빛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이제까지 보지 못한 김고은의 모습을 본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영화 파묘 후기-개봉일 쿠키 리뷰 감독
영화 파묘 중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치는 김고은

최민식은 직접 흙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다가 끊임없이 곡괭이질, 삽질하는 육체적인 열연을 선보이기도 해서, 배우들이 열정이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 했습니다.

이렇듯 영화 '파묘'는 배우들의 많은 노력과 장재현 감독의 연출로 탄생한 영화로, 현장에서의 이야기와 공개된 후기들은 이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들 고생하셨는데 대박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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